제3회 UOU 올림픽, 진순팀 최종 우승 | |||||
작성자 | 김기범 기자 | 작성일 | 2024-05-22 | 조회수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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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인 경기가 모두 끝나고, 선수들과 응원단, 학우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쉬고 있다. 오늘 (22일), 종합운동장(대운동장)에서 제3회 UOU 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진순팀과 진매팀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최종 승리는 진순팀이 차지했다. 올림픽은 족구, 농구, 피구, 발야구, 축구, 미션계주, 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치열한 경쟁과 학우들의 열띤 응원이 돋보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푸드트럭이 마련되어 학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진순팀과 진매팀의 팀 이름은 ‘진’총학생회에서 유래했다. ‘우리의 진심과 그대들의 청춘이 하나되어! 값진 한 해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라면의 순한맛과 매운맛에서 착안한 것이다. 한편, 진순팀에는 경영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디자인건축융합학과가 참여했고, 진매팀에는 공과대학, 과학기술융학대학, 예술대학, 의과대학, 생활과학대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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