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기숙사의 밤 '밤새 우리' | |||||
작성자 | 주혜원 기자 | 작성일 | 2024-04-01 | 조회수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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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부스 중 하나인 ‘주꾸왕 오돌이’ 부스에서 학우들이 음식을 먹으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2024년도 1학기 기숙사 행사인 ‘밤새 우리’에서 사생자치회 집행 학우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지난달 29일 KCC 학생생활관(46호관) 앞 주차장에서 학생생활관을 이용하는 우리 대학교 기숙사생(이하 사생) 학우들을 위한 주점이 열렸다. 사생자치회 ‘리페어’가 주최한 기숙사 행사인 ‘밤새 우리’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됐다. 음박酒뽕, 쭈꾸왕 오돌이, Y2K 3개의 부스를 열었으며 한 테이블당 사생 학우 2명 이상을 포함한 3~6인으로 선착순 입장을 진행했다. 많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스 이용 시간은 두 시간으로 제한했다. 주점 홍보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3시 30분까지 청운학사무거관(25호관) 식당 앞에서 다과회도 진행하였으며 학우들의 많은 관심으로 조기 마감됐다. 사생자치회 ‘리페어’의 회장 김대권(건설환경공학·4)학우는 “사생 학우분들이 서로 친해지고 다 같이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많은 학우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부족하지만 재밌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