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학년도 학군사관 동계입영훈련 | |||||
| 작성자 | 주혜원 기자 | 작성일 | 2024-03-07 | 조회수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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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동계 훈련이 끝나고 우리 대학교 학군사관 훈련생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번 달 7일과 8일 이틀 동안 학생 식당(9호관) 앞에서 학군사관 후보생 가두모집을 진행했다. 작년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진행된 학군사관(이하 ROTC) 동계 입영훈련에서 우리 대학교 김수민(전기전자공학·3) 학우와 변정우(조선해양공학·3) 학우가 모든 기초체력 평가와 훈련에서 전체 상위 10%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아 훈육여단장을 맡은 고기황 대령에게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진행된 ROTC 동계 입영훈련에서는 각개전투, 사격 등 기초군사훈련을 4주 동안 진행하였으며 우리 대학교에서는 23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김수민(전기전자공학·3)은 “힘든 훈련이었지만 동기들이랑 같이 훈련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타의 모범을 보여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은 이번 달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다. 키와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과 나이 상관없이 1,2학년 학우들만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후 3,4학년 기간 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4학년 대대장 사관후보생인 전종석(식품영양학·4)는 “군복무를 따로 하지 않기에 학업을 중단되는 일이 없고 학업을 병행하면서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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