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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문수문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작성자	송**	작성일	2019-12-12	조회수	1206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행정본관 3층에서 제41회 문수문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총 4명으로 학우들의 문학에 대한 열의가 돋보였다. 문수문예는 <울산대신문>이 주최하는 우리 대학교 내 최대 문예 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인택 학생복지처장, 소래섭(국어국문학) 교수, 송병선(스페인중남미학) 교수, 박수경(의류학과) 미디어 주간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학생복지처장은 “글이란 사회의 견인책이다”며 “우리 사회의 변혁과 감동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시 부분 당선작=<기도> 지서영(사회·복지학·3) ▲소설 부분 당선작=<어옹지리> 한홍비(법학·4) ▲시 부분 가작=<1004> 이지혜(국어국문학·3) ▲소설 부분 가작=<키카메라> 김동연(국어국문학·3) 송하훈 기자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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