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공과대학…학우와 발맞추는 'PaceMaker'가 이끈다 | |||||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19-11-29 | 조회수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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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공과대학 총학생회 'PaceMaker'의 모습이다. 각각 신수진(IT융합·3) 회장 당선자(왼쪽)와 천동현(항공우주공학·3) 부회장 당선자이다.
2020년 공과대학은 제50대 ‘PaceMaker’ 선본이 이끌어 간다. 지난 20일 19시에 열린 제50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선거에서 ‘PaceMaker’ 선본이 2033표 중 1865개의 찬성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신수진(IT융합·3) 공대 학생회 당선자는 “내년이면 50주년이 되는 공대를 이끌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앞서 선배들이 잘 닦아놓은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공대가 빛나는 2020으로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도, 복지, 환경의 개선과 소통을 중점으로 학우들이 더 편하게, 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권자 3536명 △투표자 2033명 △찬성표 1865표 △반대표 144표 △무효표 27표 △투표율 57.5% △오차율 -0.15%
윤병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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