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디자인·건축융합대학 '써니 텐' 선본 당선 | |||||
작성자 | 송** | 작성일 | 2019-11-27 | 조회수 | 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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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디자인·건축융합대학 학생회 회장 당선자 송우근(건축공학·2) 학우(좌)와 부회장 당선자 안혜인(제품환경디자인·2)학우(우)의 모습이다.
2020년 디자인·건축융합대학을 이끌 학생회에 ‘써니 텐’ 선본이 당선됐다. 오후 7시부터 건축관(44호관) 208호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써니 텐’ 선본은 총 574표 중 494표를 획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송우근(건축공학·2) 회장 당선자는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안혜인(제품환경디자인·2) 부회장 당선자는 눈물을 훔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디자인·건축융합대학 투표 중 시각디자인학과 학생회장 개표는 후보자의 중도 사퇴로 당선자 없이 마무리했다. 박은영 시각디자인과 학생회장은 ”선관위에게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내년 3월에 재투표를 실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하훈 기자
△유권자: 820명 △574명 △찬성표: 494표 △반대표: 64표 △무효표: 16표 △투표율: 73.12 △오차율: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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