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대 예술대학 '딱'선본 당선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9-11-27 | 조회수 |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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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예술대학 학생회 회장 당선자 서화랑(조소전공·3) 학우(오)와 부회장 당선자 이채민(피아노전공·3)의 모습이다.
생활과학관(37호관) 104호에서 진행된 제 6대 예술단대(이하 예대)선거에서 기호 1번 ‘딱’ 선본이 352표 중 213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이번 예대 선거는 총 투표율 78.40% 달성했다.
서화랑(조소전공·3) 예대 회장 당선자는 “주위의 많은 분의 도움과 파트너와의 믿음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벅찬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서 당선자는 “눈 뜨고 귀 열고 입 열어 같이 대화와 소통하며 공감하고 학우들에게 딱 맞춰가는 멋진 예술대로 만들어가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채민(피아노전공·3) 부회장 당선자는 “선거 전 많은 일과 안좋은 일이 있어 힘들었지만 혼자 감당하고 책임을 졌다”며 “많은 이들의 응원으로 견딜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 당선자는 “눈 뜨고 마주보며 귀 귀울여 학우들과 대화하겠다”며 “올해 마무리 잘 해서 2020년 더 발전 된 예술대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고은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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