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을 이끌어 갈 '온앤온' 선본 당선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9-11-27 | 조회수 | 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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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대 의과대학을 이끌어갈 예비 부회장 여주영(간호학·2)학우의 모습이다
27일 18호관(재료·산업공학관)에서 의과대학 선거가 이뤄졌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제31대 의과대학 학생회는 찬성 470표, 반대 26표로 ‘온앤온’ 선본의 학생회장 조영훈(의학·1) 학우와 부학생회장 여주영(간호학·2) 학우가 이끌어 가게 됐다.
서울에서 당선 소식을 접한 조 당선자는 “작년에 비해 투표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선배들이 일궈 놓은 결실에 누가 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 당선자는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더 나은 학생회를 만들겠다”며 “간호학과와 의학과가 합쳐진 학생회지만 혼란 없이 학생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상원 기자
▲유권자 670명 ▲투표자 496명 ▲찬성표 470표 ▲반대표 26표
▲무효표 0표 ▲투표율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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