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우들에게 한 걸음 The, ‘THE’ 총학생회 당선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8-11-29 | 조회수 |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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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총학생회 ‘THE’의 강형구(경영정보학과·3) 회장 당선자와 우차명(IT융합·4) 부회장 당선자.
2019년, 1만 2천 학우들을 대표할 제35대 총학생회로 ‘THE’ 선본이 당선됐다.
오후 7시 30분 경 22호관(신학생회관) 지하소극장에서 열린 총학생회(이하 총학) 개표는 약 3시간가량 진행됐다. ‘THE’ 선본은 총 6,024표 중 찬성표 5,235개를 얻으며 단상 위에 올랐다. 끝까지 긴장된 표정으로 스크린을 응시하던 총학생회장 후보 강형구(경영정보학과·3) 학우와 부총학생회장 후보 우차명(IT융합·4) 학우는 결과 발표 직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Together, Happy, Energy와 Talk, Hear, Endless를 뜻하는 ‘THE’는 더(more)와 더하다(plus)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총학은 내년 한 해 무엇보다 교내 시설에 중점을 둘 것이라 전했다. 학우들의 편의성 증진과 시설의 효율성에 집중할 전망이다.
강 당선자는 “찬성표와 반대표 모두 감사하다”며 “투표율이 80%, 90%이상 나오는 울산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먼저 다가가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우 당선자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한 걸음 더, 가까이 더, 다가갈 수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겠다”고 학우와의 소통에 대한 다짐을 드러냈다.
편집부 △총원 11,578명 △사고자 754명 △유권자 10,824명 △찬성 5,084표 △반대 675표 △무효 90표 △오차율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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