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Science is Good! 사회과학대학 'SSG' 선본 당선 | |||||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18-11-29 | 조회수 | 862 |
---|---|---|---|---|---|
▲사회과학대학을 이끌어갈 정인표(경제학·2) 학우(왼)와 김혁규(사회·복지학·2)의 당선 직후 모습이다. 2019년 사회과학대학은 ‘SSG(Social Science is Good)’ 학생회가 이끌어가게 됐다. 15호관 322호에서 오후 7시부터 사회과학대학의 6개 학과와 단과대학의 개표가 동시에 진행했다. ‘SSG’ 선본은 764표 중 찬성 703표를 얻어 92%의 학우들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당선 된 정인표(경제학·2) 학우와 김혁규(사회·복지학·2) 학우는 “먼저 응원하고 도움을 준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며 “지금 이 감정과 느낌을 잊지 않고 내년에 학우들에게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학우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계속 물어봤다”며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힌 일체형책상과 PC실 프린트기를 먼저 교체할 예정이다”고 핵심공약을 밝혔다. 이어 “학생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고 생각 한다”며 “더 투명하고 더 공정한 사회과학대학을 만들어 좋은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학우들과 소통하며 불편한 점을 개선해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거듭나게 만들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오성혁 기자
△유권자 1213명 △투표자 764명
△찬성표 703표 △반대표 48표 △무효표 13표
△투표율 62.98% △오차율 0%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첨부파일
- 우리 사회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