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냇물처럼 투명한 생대를! 제23대 생활과학대학 '포레스트' 선본 당선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11-26 | 조회수 | 1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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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생활과학대학 총학생회 회장 당선자 박건호(주거환경학?2) 학우(왼)와 부회장 당선자 최준혁(아동?가정 복지학)의 모습이다.
26일 제23대 생활과학대학(이하 생대) 총학생회 선거가 생활과학대학(37호관) 118호에서 이뤄졌다. 경선으로 치러진 생대 선거는 기호 1번 ‘하이텐션’ 선본과 기호 2번 ‘포레스트’ 선본이 맞붙었다. 접전 끝에 175표 대 210표로 35표차를 기록하며 기호 2번 포레스트 선본이 당선됐다. 포레스트는 당선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했다.
박건호(주거환경학?2) 회장 당선자는 “이때까지 함께 힘써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말을 전했다. 이어 “기존에 이뤄졌던 예?결산안 공개는 물론 단대의 회의록 공개를 실현해 투명한 생대를 만들겠다”며 핵심 공약에 관해 얘기했다.
최준혁(아동?가정 복지학) 부회장 당선자는 “옆에 계신 회장님과 함께 생대 학우들이 멋있고 예쁜 2019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선희 기자 ?유권자 739명 ?표차 35 ?총원 405명 ?무효 20 ?하이텐션 175표 ?오차율 0% ?포레스트 210표 ?투표율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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