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우들과 함께 그릴 GREEN 그림, 자연과학대학 ‘함께 GREEN’ 당선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11-22 | 조회수 |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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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자연과학대학 ‘함께 GREEN’ 선본의 이상현(생명과학·3) 학생회장 당선자와 박한용(화학과·2) 부학생회장 당선자의 모습이다.
제35대 자연과학대학 선거에 ‘함께 GREEN’ 선본이 당선됐다. 7시경 시청각교육관(20호관) 220호에서 시작된 개표에서 ‘함께 GREEN’ 선본은 투표율 58.43%를 기록했다. 이날 당선된 ‘함께 GREEN’ 선본은 전체 634표 중 찬성표 494표를 받았다.
이상현(생명과학·3) 당선자와 박한용(화학과·2) 당선자가 각각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으로 내년 자연과학대학을 이끌어간다. 이 당선자는 “반대와 무효표를 보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올해보다 더 발전하는 2019년 자연과학대학을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핵심 공약에 대해 이 당선자는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를 통해 학우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과학관(8호관)의 중앙계단과 측면계단의 미끄럼 방지턱을 보수 및 추가설치 해 학우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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