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019년 공과대학은 '드림팀'이 이끌어간다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11-21 | 조회수 | 1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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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공과대학 총학생회 '드림팀'의 모습이다. 회장 당선자 지찬솔(IT융합·3) 학우(왼쪽)와 부회장 당선자 이영동(항공우주공학·2) 학우.
2019년 공과대학은 ‘드림팀’ 총학생회가 이끌어 간다. 오후 7시경 해송홀(10호관) 203호에서 진행된 제49대 공과대학(이하 공대)선거에서 ‘드림팀’ 선본이 1989표 중 1735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당선되는 쾌거를 누렸다. 공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지찬솔(IT융합·3) 학우는 “학우들과 함께 하는 완벽한 공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통하겠다”며 “학우들의 고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 당선자 이영동(항공우주공학·2) 학우는 “학생회장의 소통하는 공대에 밝고 안전한 분위기를 더해 나가겠다”며 ‘최고의 울산공과대학’의 명성에 걸맞은 학생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드림팀’은 일체형 책상 교체 등 학우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세웠다. △유권자 3531명 △투표자 1989명 △찬성표 1735표 △반대표 87표 △무효표 166표 △투표율 56.32% △오차율 0.05%
주민철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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