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당신의 가능성에 날개를, 제35대 ‘INFINITY’ 자주인문대학 선본 당선 |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11-21 | 조회수 |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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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자주인문대학 총학생회 'INFINITY'의 모습이다. 회장 당선자 김지환(역사문화학·3) 학우(왼)와 부회장 당선자 김유은(국어국문학·2) 학우.
21일 14호관(인문대학)과 20호관(교육대학원)에서 인문대학 선거가 이뤄졌다. ‘INFINITY’ 선본이 458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올해 인문대학 투표율은 52.46%로 작년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김지환(역사문화학?3) 인문대학 총학생회장 당선자는 “정말 오랜 꿈을 이룬 기분이다”고 말하며 당선의 기쁨을 표했다. 이어 “이것을 준비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을 학우들에게 나눠주는 행동하는 인문대학 회장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유은(국어국문학?2) 부총학생회장은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부회장이라는 자리에서 학우들이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 찬성 458표 △ 투표율 52.46% △ 반대 59표 △ 오차율 ?0.66% △ 무효 95표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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