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당신의 마음에 좋아요 꾸욱" 제5대 예술대 ‘공감’ 선본 당선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11-20 | 조회수 |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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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예술단대 공감의 모습이다. 회장 당선자 이우용(관현악전공·4) 학우(왼)와 부회장 당선자 이시은(조소전공·2) 학우
오후 7시 경 문수관(10호관) 203호에서 진행된 예술단대(이하 예대)선거에서 ‘공감’ 선본이 306표 중 263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이번 예대 선거는 총 투표율 71.83% 달성했다.
예대 회장 당선자 이우용(관현악전공·4) 학우는 “공감이란 타이틀에 맞게 2019년 예술대 학우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 당선자 이시은(조소전공·2) 학우는 “무효표랑 반대표도 나왔지만 그분들도 공감 할 수 있는 공감예술대학을 만들어가겠다”며 “6호관 계단이 너무 어두워 짐이나 작품을 들고 올라갈 때 부딪히거나 훼손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거울을 부착하겠다”는 학우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웠다. ‘공감’은 내년 한 해 동안 이름에 걸맞도록 예대 학우의 공감대를 이끌어서 더 나아가는 공감예술대학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유권자 426명 △투표자 306명 △찬성표 263표 △반대표 33표 △무효표 10표 △투표율 71.83% △오차율 0.00%
김도한 기자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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