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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문수문예 공모전 시상식 열려
작성자 이** 작성일 2017-12-15 조회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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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시나리오 당선자 김승현(국어국문학·2), 소설 당선자 문선혜(국어국문학·4), 수필 가작 수상자 최희진(역사문화학·3), 시 당선자 어마루(국어국문학·4)와 (아래) 소래섭(국어국문학) 교수 교학부총장 박치모(조선해양공학) 교수, 박종덕(교육학) 교수의 모습.    

 

 

 

 

39회 문수문예 공모전 시상식에서 총 5명의 당선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후 2시 행정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교학부총장 박치모 (조선해양공학) 교수, 소래섭 (국어국문학) 교수, 박종덕 (교육학)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박 부총장은 인생을 살며 느끼게 되는 것들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기회는 흔치 않다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를 이룬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울산대신문이 주최하는 교내 최대 문예 공모전 문수문예는 매년 11월 공모전을 실시하며 시, 수필, 희곡, 소설, 시나리오 다섯 개의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한다.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1~4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소설 부문 당선작= 문선혜(국어국문학·4) <개들의 행성으로 가기까지>

시나리오 부문 당선작= 김승현(국어국문학·2) <냉장고>

시 부문 당선작= 어마루(국어국문학·4) <미안해, 밤을 읽지 못해서>

시 부문 가작= 이시연(의예·1) <오뉴월에 관하여>

수필 부문 가작= 최희진(역사문화학·3) <특별한 산책>

 

이예지 기자 cjvj321@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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