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을 뚝심 있게” 디건융 ‘팔뚝’ 선본 당선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7-11-30 | 조회수 | 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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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디자인건축융합대학 학생회장 당선자 김준석(건축학·4) 학우와 부학생회장 당선자 이혜경(시각디자인·3) 학우의 모습이다.
오후 7시경 디자인건축융합대학(44호관) 208호에서 열린 선거에 '팔뚝' 선본의 김준석(건축학·4) 학우와 이혜경(시각디자인·3) 학우가 각각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에 대한 체감을 전했다. “디자인건축융합대학 학우들이 천 명 가량 된다”며 “그렇기에 더 책임감이 무겁다”고 답했다. 이 당선자는 “실감이 안 난다”며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확신이 든다” 이어 ‘팔뚝’은 소통과 복지를 주요 공약으로 언급했다. 김 당선자는 “학우들과 밥을 먹으면서 직접 대면하고 개선점을 찾는 자리를 공약으로 냈다”며 “학우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전공 특성상 밤을 새는 경우가 많기에 이에 관련한 복지를 잘 마련할 계획이다”며 “디자인대학과 건축대학이 더 잘 화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원 821명 △유권자 790명 △투표자 571명 △찬성표 514표 △반대표 49표 △무효표 9표 △투표율 72.28% △오차율 ?0.18%
이예지 기자 cjvj321@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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