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의과 대학을 책임질 '비타민'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11-29 | 조회수 |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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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당선자 박지은(간호학·2) 학우의 모습이다.
2018년 의과 대학은 제29대 ‘비타민’ 선본이 이끌어 간다. 오후 6시 30분 창조경제혁신센터(5호관) 412호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비타민’ 선본은 투표율 57.1%를 기록했다. ‘비타민’ 선본은 투표자 381명 중 찬성표 342표를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이날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에 당선된 학우는 각각 정정일(의학·1) 학우와 박지은(간호학·2) 학우이다. 서울에서 당선 소식을 접한 정 당선자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과 대학 학우들 모두가 만족하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투표해주신 학우에게 감사하다”며 “학우들과 소통하는 부학생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에 대해서 정 당선자는 “예산안을 공개해 투명한 학생회를 운영하겠다”며 “건의함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 당선자는 “간식 이벤트 등으로 공약을 잘 지키는 학생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권자 667명 △투표자 381명 △찬성표 342표 △반대표 17표 △무효표 22표 △투표율 57.1 △오차율 5.77
김현진 기자 khj970923@mail.ulsan.ac.kr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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