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7대 사생자치회, '즐겨찾기'가 책임진다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3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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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당선자 박지석(경제학·3)학우와 회장 당선자 김건(첨단소재공학·4) 학우, 부회장 당선자 엄수빈(회계학·3) 학우의 모습이다.
내년 우리 대학교 기숙사는 ‘즐겨찾기’ 사생자치회가 책임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 무거관 학생식당에서 진행된 사생자치회 선거에 ‘즐겨찾기’ 선본이 당선됐다. 총 990개의 표 중 882개의 찬성표를 획득하며 당선 확정의 기쁨을 누렸다. 사생자치회장 당선자 김건(첨단소재공학·4) 학우와 함께 부회장 당선자 박지석(경제학·3) 학우, 엄수빈(회계학과·3) 학우가 쏟아지는 박수갈채 속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김 당선자는 “학우들이 기숙사를 더 즐겨서 찾고 방문하고 싶은 기숙사를 만들자는 뜻에서 ‘즐겨찾기’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이 뜻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박 당선자는 “사생학우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히 여길 것이다”며 “학우들의 기숙사 생활이 더 편리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 당선자 또한 사생학우들과의 소통을 최우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유권자 1737명 △투표자 990명 △찬성표 882표 △반대표 55표 △무효표 65표 △투표율 56.99% △오차율 1.007 이예지 기자 cjvj321@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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