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같이 하겠습니다”, 자연과학대학 ‘WE ARE’ 당선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1446 |
|---|---|---|---|---|---|
|
▲제34대 자연과학대학 'WE ARE'의 허도민(화학·3) 학생회장 당선자와 신원빈(스포츠과학부·4) 부학생회장 당선자의 모습이다.
제34대 자연과학대학 선거에 ‘WE ARE’ 선본이 당선됐다. 6시 30분경 자연과학관(8호관) 105호에서 시작된 개표에서 ‘WE ARE’ 선본은 투표율 68.8%를 기록했다. 이날 당선된 ‘WE ARE’ 선본은 전체 700표 중 찬성표 583표를 받았다. 허도민(화학·3) 당선자와 신원빈(스포츠과학부·4) 당선자가 각각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으로서 자연과학대학을 이끌어간다. 허 당선자는 “도와준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인간적이고 정이 넘치는 자연과학대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자는 “이게 끝이 아니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시작점이라 생각한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에 대해 허 당선자는 “제2캠퍼스 이전에 대한 문제점은 회의를 통해 최대한 줄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과학관(8호관) 2.5층 앞의 횡단보도를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권자 1017명 △투표자 700명 △찬성표 583표 △반대표 52표 △무효표 65표 △투표율 68.8 △오차율 0.59 김현진 기자 khj970923@mail.ulsan.ac.kr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첨부파일
- 자연대 선거.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