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대학 학우들에게 다가갈 의지 ‘충전완료’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11-21 | 조회수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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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예술대학 '충전완료'의 학생회장 당선자 최하영(조소과·3) 학우와 부학생회장 당선자 김소은(관현악·3) 학우의 모습이다.
오후 7시 28호관에서 진행된 제4회 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에 ‘충전완료’ 선본이 당선됐다. ‘충전완료’는 총 307표 중 찬성 269표를 얻었다. 당선 소식에 최하영(조소과·3) 학생회장 당선자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최 당선자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투표를 하러 와 주신 학우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은(관현악·3) 부학생회장 당선자는 “반대표가 조금 나왔지만 그 표도 찬성표로 만드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된 ‘충전완료’ 선본의 주요 공약은 소통과 복지다. 최 당선자는 소통에 대해 “활성화돼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예술대학 학우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자는 “예술대학 특성상 밤늦게 야간작업을 하는 학우들을 위해 폼 클렌징, 칫솔 등 다양한 생활용품 구비 등의 틀에 박히지 않은 복지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충전완료’의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김 당선자는 “뭐든지 학우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열의를 밝혔다. △유권자 452명 △투표자 307명 △찬성표 269표 △반대표 35표 △무효표 1표 △투표율 67.92 △오차율 0.64
김가은 기자 kjc2032106@mail.ulsan.ac.kr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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