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총동아리연합회는 '대화'가 꽃 피운다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7-11-21 | 조회수 | 2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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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총동아리연합회 '대화'의 회장 당선자 손동수(경영학부·2) 학우와 부회장 당선자 하성은(아동가정복지학·3) 학우의 모습이다.
2018년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는 ‘대화’가 이끌어간다. 오후 7시 30분경 22호관 지하 소극장에서 진행된 총동연 학생대표자 투표는 92.5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대화’ 선본은 324표 중 241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손동수(경영학부·2) 당선자와 하성은(아동가정복지학·3) 당선자가 각각 총동연 회장과 부회장에 당선됐다. 하 당선자는 당선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대화’는 핵심공약인 중앙동아리의 화합과 학우들과의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두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손 당선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중앙동아리와 총동연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 당선자는 “내년 한 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는 부회장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핵심공약에 대해 손 당선자는 “의견 피드백 게시판과 총동연 SNS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겠다”며 “오픈 카톡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학우들의 문의를 받을 수 있게 소통의 창구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유권자 350명 △투표자 324명 △찬성표 241표 △반대표 40표 △무효표 42표 △투표율 92.57% △오차율 0.3
이예지 기자 cjvj321@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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