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교 학우 '탈원전' 여론 조사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10-12 | 조회수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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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울산대신문> 우리 대학교 학우 221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 ‘조금 불안전하다’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탈원전 국가로 나아가는 것에 ‘찬성’이 36%, ‘반대’가 16%, ‘잘 르겠다’는 48%를 기록했다. 신고리 5, 6호기 사안에서는 ‘안전성 검토 후 가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48%로 우세했다. 한편 탈원전 찬성을 택한 응답자 중 48%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주장했고, 반대하는 응답자 중 67%는 ‘안전성 검토 후 가동 여부 결정’을 주장했다.
김가은 기자 kjc2032106@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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