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공개‘U-Mooc’서비스 시작

  우리 대학교는 지난 11월 3일부터 대학의 우수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는 ‘U-Mooc’온라인 강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누구나 강좌 수강이 가능하며 강좌는 학부별로 개설된 우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열린 강좌’와 교수-학습자 간 쌍방향 주차별 학습이 가능한 ‘코스 강좌’로 구성돼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의 특성을 살린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등 지식 나눔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대 통일동아리 발대식 열려

  울산대 통일 동아리 발대식은 지난달 9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청년위원회가 개최했다. 이날 정영자 울산 부의장, 대학생 통일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해 대학생통일 토론회 또한 이루어졌다. 토론회의 주제는 “한반도 통일비용에 관한 대학생들의 생각”으로 3명의 토론자가 자기 생각을 발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울산대 통일 동아리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지막 ‘청춘순례 공감캠프’ 울산대에서

  지난달 20일 마지막 ‘2015 청춘순례 공감캠프’가 우리 대학교에서 열렸다. 청춘순례는 진로, 취업, 일자리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위원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2013년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획의 정석’의 저자 박신영 청년위원이 공모전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수상 비결을 소개하며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고민 상담도 이루어졌다.

울산대-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체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우리 대학교와 지역창업 촉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과 정보공유, 지역청년인재 현황 파악·공유 및 지역 기업으로의 연계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상호 협력해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울산대 전기공학부, 가족회사의 날

  전기공학부는 지난달 20일 울산 롯데호텔 3층에서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S-oil(주)을 비롯한 기업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급변하는 세계기업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방안 등을 모색했다. 가족회사 프로그램은 현장실습, 장기인턴십 등 산학협력교육과 취업 연계 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가족회사는 울산대 전기공학부 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