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한화케미칼 간 산학협약

  지난 11일 우리 대학교 행정 본관 소회의실에서 우리 대학교와 한화케미칼이 환경안전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채결했다. 울산대학교와 한화케미칼은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특화된 인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공학 연계 전공이 특화된 공과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울산대학교에 2020년까지 2억 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 학교 학생상담센터 자문위원 위촉식 열려

  지난 26일 우리 대학교 행정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의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지역 인사들로 구성한 학생상담센터 자문위원 7명의 위촉식을 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우리 학교 대학생들의 취업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자문위원은 김봉주 광영 E&C 대표이사, 박대주 TSM텍 대표이사, 이명률 SKC에보닉페록사이드코리아 부사장, 최준호 한국솔베이 사장, 최승봉 솔베이코리아 사장, 김영환 SKC 공장장 박도갑, 한국 BASF 공장장, 박종민 노벨리스코리아 공장장, 변용위 이수화학 공장장, 이재곤 듀폰 공장장, 조기홍 바커케미칼 공장장, 조성우 삼성정밀화학 공장장, 조영웅 한국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장 등 13명이다.

테니스부 전국대회 5연패

  우리 대학교 테니스부가 지난 7월 1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 31회 대학테니스 연맹전 단체전에서 순천향대학교를 4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문, 장우혁, 김호각, 김재환 선수가 각각 1세트부터 4세트까지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지난해 7월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과 11월 전국체전, 지난 4월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지난 6월 전국대학대항테니스대회 등 연속 다섯 차례나 대학테니스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울산 한글 멋글씨 큰잔치 공모전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울산 한글 멋글씨 큰찬치 공모전이 열린다. 한글을 소재로 한 작품이면 모두 응모가 가능하며 회화, 조각, 디자인, 판화 등 전 부문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울산대학교 14호관 603호 국어문화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uoukorean@mail.ulsan.ac.kr로 응모자 정보와 작품 정보를 첨부해서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기준으로는 한글의 특징 활용, 주제의 명확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다. 시상내역은 대상(1명)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1팀) 50만원 우수상(2팀) 30만원 장려상(5팀) 10만원이 있다. 수상작은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 1차 전시를 하고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 별빛마루 전시장에 2차 전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