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명 재학 세계 600위권 대학에 ‘우뚝’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4-03-17 | 조회수 | 2066 |
|---|---|---|---|---|---|
|
▲정몽준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2012년 9월 24일 열린 청운학사 기린관 준공식에서 학생대표로부터 감사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울산공업학원 정몽준 이사장은 1983년 7월 선친인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뒤를 이어 이사장에 취임해 울산지역의 인재 육성, 교육 및 지역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1985년 당시 울산공과대학을 울산 유일의 종합대학교인 울산대학교로 승격시킨 것은 대학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1990년에는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과대학을 신설했으며, 1998년에는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을 문화의 도시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음악대학과 미술대학을 개설했다. 또한 조순승(정치학) 교수, 권오기(법학) 교수, 한동일(피아노) 교수, 나영수(성악) 교수, 조영창(첼로) 교수, 박성조(정치학) 교수, 구본호(경제학) 교수, 정진홍(종교학) 교수, 김영욱(바이올린) 교수, 신용하(사회학) 교수, 최정호(철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을 석좌교수로 임용하여 우리 대학교 학우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여건 개선사업에서도 대대적인 지원을 하여 1984년 강의동인 문수관을 준공한 것을 비롯해 31년 재임 동안 34개 건물을 신축했다. 2010년에는 146억 원을 들여 지상 11층 연면적 3469평에 200석 규모의 국제회의실과 영어만을 사용하는 글로벌 라운지, 첨단 강의실, 멀티어학실 등을 갖춘 국제관을 신축해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어 2011년 2월에는 90억 원을 들인 지상 5층 연면적 2138평 규모의 건축관, 2012년 9월에는 200억 원을 투자한 지하 1층 지상 14층 연면적 4564평에 690명 수용 규모의 청운학사 기린관(기숙사)을 신축했다. 이 밖에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국제공인 규격의 아산스포츠센터와 아산도서관 신관을 신축했다. 최근에는 여자 기숙사의 안전을 위해 전자인식카드 장치를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등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조선해양공학부 일류화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분야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현재 일류화사업은 기계공학부와 전기공학부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지난 1994년에는 전국 최초로 등록금만으로 해외 유명대학에서 수업하는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해 교육부로부터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으며, 전국 대학에도 확산시켰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교는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2010~2013) ▲자연과학?공학분야 국내 8위?세계 279위(2013 라이덴 랭킹) ▲교육중심대학 국내 5위(2013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받으면서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13년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9위?세계 601-650위권의 글로벌 대학에 들었다. 사회과학부 행정학전공 4년 이미현 학우는 “이사장님께서 대학 발전에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해외현장학습과 수도권 대학에서의 수업 등 많은 혜택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울산대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이제 명예이사장으로서 울산대학교가 세계 속의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으로 학우들은 기대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