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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알고 있나요, 6.25
작성자 이** 작성일 2013-11-03 조회수 2292

 

  많은 학우들이 알다시피 하루가 다르게 대범해져가는 북한의 전쟁도발과 사상 초유의 개성공단 잠정 폐쇄까지, 지금 우리는 정전 이래 최악의 안보위기에 직면해있다. 그래서인지 과연 우리는 이런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김정은이 북한 국방위 제 1위원장이 되고 난 후 우리나라는 세계의 화약고라는 악명답게 전쟁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연스레 외신도 전쟁 일보직전이라며 우리나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우리는 태풍의 한 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세계가 놀랄 만큼 평화로웠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위협으로 끝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우린 정말 평화로운 걸까? 이명박 전 대통령부터 이어져 온 대북정책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지원에는 공짜가 없다는 원칙으로 이어지면서 북한이 상당한 압박감을 가지게 됐기 때문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속담처럼 궁지에 몰린 북한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실제로 북한은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무력 도발을 계속해왔었다.

  올해는 정전 60주년이다. 안보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선열하신 모든 분들을 기리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