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도서관 책 읽는 캠퍼스, ‘북 클럽’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3-11-03 | 조회수 | 2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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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클럽은 도서관 책 읽는 캠퍼스의 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대학교의 학우들의 책읽기를 권장하고자 만들어 졌다. 북 클럽은 주로 적게는 4명에서부터 많게는 10명이 모임을 유지해 나가며 우리 대학교내 각 층 도서관 스터디 룸에서 진행된다. 북 클럽은 매 학기 초에 모집하며 이번 학기의 북 클럽은 9월 3일부터 10일 까지 모집 기간을 가진다. 신청 후, 오리젠테이션에 가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고르게 된다. 이를 토대로 성비 혹은 읽고 싶은 책의 분야가 비슷한 학우로 조가 편성된다. 한 번 정해진 조나 시간은 변경하기 어려워 자신의 조건을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북 클럽 진행시에는 조장 선출 후, 조원들끼리 좋아하는 책과 읽고싶은 책 목록을 조율?결정 하게 된다. 또한 그 날 어떤 주제로 모임을 이끌어 나갔는지를 설명하는 ‘북 클럽 운영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북 클럽 진행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에서 멘토를 연결해준다. 도서를 대여 할 때는 북 클럽 신청 시에 선택한 책에 따라 개별 연락 후 대여하고 2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조가 편성된 후부터는 조원의 합의 하에 책을 선정하고 도서관에 미리 연락을 한 후 중앙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 만약 책을 분실?훼손?파손했을 경우,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현물 변상이 원칙이다. 또한 책은 북 클럽이 끝난 후 일괄 반납해야 한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일괄 반납이 어려울 경우에는 사전연락을 해야 한다. 북 클럽을 하는 동안에는 책뿐 아니라 간식도 지원된다. 간식은 모임 전 구 아산 도서관 2층 학술정보지원팀에서 수령할 수 있다. 북 클럽을 한 후 개인적으로 독서 인증제를 해야 북 클럽에 참여 했다는 것이 인정됨으로 인증제를 꼭 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독서인증제를 3회 이상 작성해야 책거리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책거리 파티는 중앙도서관 주최로 한 학기를 마친 후 북 클럽이 종료되면 북 클럽에 참여한 학우 전체가 모여 가지는 파티다. 참여한 학우들은 북 클럽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나누고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지난 학기 북 클럽에 참가한 조승현(화학과?3) 학우는 “책은 많이 읽는 편이었지만 그 감상을 잘 표현하지 못 했었다”라며 “북 클럽에 참가한 후 내 생각을 표현하고 말하는 능력이 오른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김동혁(경영학전공?2) 학우는 “북 클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평소 책을 읽으면 나만의 생각으로 끝나곤 했는데 북 클럽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승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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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5면 북클럽.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