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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작성자 편** 작성일 2013-11-03 조회수 1681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카페를 가지 않는 학우는 드물 것이다. ‘공강 시간에 쉬러’,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입가심 겸 수다를 떨기 위해서’ 또는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등 카페에 가는 것이 우리의 일상생활 깊숙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카페를 갔을 때 빼놓으면 아쉬운 것이 있다.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허니브레드’다. 우리 대학교 앞의 카페들의 허니브레드는 어떨까? 학우들이 많이 찾는 카페의 허니브레드를 평가해봤다.

 

승민: K카페 4군데 중 가장 비싼 편으로 캐러멜 소스를 바깥에 뿌리지 않아 시각 적으로 깔끔했다. 그리고 땅콩이 뿌려 져있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많이 바삭 한 편은 아니었으므로 바삭한 것을 좋아 하지 않는 학우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C카페는 약간 비싼 축에 들었다. 생크림은 다른 3곳과 달리 따로 담겨져서 나오는 것이 가장 좋았다. 또한 겉이 굉장히 바삭했으며 가장 두꺼웠다. 식빵 겉이 바삭한 것을 좋아하는 학우들에게 추천 하고자 한다. B카페는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 가장 저렴하지만 나오는데 가장 오래 걸렸다. 식빵의 겉은 구워지지 않은 상태 였고 생크림과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다. 생크림을 정말 많이 주어 위에서 보면 생크림으로 식빵의 겉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 곳은 쟁반과 함께 주었던 것에 비해 이곳은 허니 브레드, 칼 그리고 포크를 따로 주어 불편했다. 하지만 이곳은 다른 곳들과 달리 초코 시럽을 뿌려 주어 달달함을 더했다. E카페는 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의 카페로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 였으나 생크림이 녹아서 나와서 시각적으로 보기 불편했다. 그리고 식빵의 겉을 너무 구워 질긴 편이였다. 하지만 겉은 가장 촉촉 했다. 처음 받았을 때 시나몬 향이 강해서 시나몬 맛이 많이 강할 것이라 생각한 것에 비해 맛은 강하지 않았다.

송이: K 허니브레드는 가장 비싼 가격만큼이나 올려진 시럽의 색부터 진했다. 메이플 시럽을 올려주는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카라멜 시럽이어서 너무 달았고, 골고루 뿌려진 것이 아니라 더 부담스러웠다. 반면 빵은 바삭하게 잘 구워져 정말 맛있었고 생크림 위에 토핑된 견과류가 좋았다. C 허니브레드의 특징은 따로 나온 생크림이었다. 그래서 생크림이 빵의 온도로 인해 녹지 않고 본연의 맛이 잘 유지된 것 같다. 빵은 겉만 살짝 바삭한 정도였다. B 허니브레드는 가격은 가장 저렴했지만 빵은 가장 별로였다. 빵의 분할도 너무 제각각이었고 생크림이 너무 많았다. E 허니브레드의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빵은 최고점이었다. 하지만 거품이 일만큼 녹아버린 생크림이 시각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적당한 시럽, 향긋한 시나몬 가루가 잘 어우러져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연경: 우선 K는 가격이 6.000원으로 4곳 중 가장 비싸다. 빵이 나오기까지의 소요시간은 12분 정도다. 빵 자체에 뿌려진 시럽과 생크림이 모두 지나치게 달아서 조금 먹으니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빵은 카페 4곳 중 가장 부드럽고 바삭바삭했다. 다음으로 C는 5,000원에 소요시간은 9분정도로 가장 빨랐다. K보다 덜 달아서 좋았다. 생크림도 적당히 달았고 빵 위에 뿌려진 계피가루 덕분에 느끼하다는 느낌은 덜했다. 다른 곳은 생크림이 빵 위에 모두 올려 져서 나왔는데 이곳은 따로 조그마한 접시에 나왔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 B카페는 가격은 4곳 중 가장 저렴한 4,500원이며 소요시간은 15분 정도다. 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따뜻하지는 않았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데 생크림의 양은 가장 많고 지나치게 달지 않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E는 4,600원에 소요시간이 20분으로 가장 오래 걸렸다. B에 비해 빵이 매우 따끈따끈했다. 그래서인지 빵 위에 올라간 생크림이 녹아 보기에 좋지 않았다. 하지만 빵이 매우 부드럽고 생크림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생크림의 양은 B에 비해 너무 적었다. 20분을 기다려서 먹은 만큼의 값어치는 없었던 것 같다. 종합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B가 1위, C가 2위, K가 3위, E가 4위이다. 우선적으로 맛과 가격에 순위의 중점을 두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