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인사(人事) | |||||
| 작성자 | 편** | 작성일 | 2013-03-14 | 조회수 |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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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人事)가 만사다’란 말을 요즘 많이 쓰이고 있다.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쓰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잘 돌아갈 수 있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문장의 유행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인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박근혜정부의 첫 인선으로 ‘성시경 라인’이 떠올랐다. 성시경 인사는 성균관대ㆍ고시ㆍ경기고 출신의 인사를 뜻한다. 그러나 이번 인사는 이전 이명박정부의 ‘고소영 S(고려대ㆍ소망교회ㆍ영남ㆍ서울시청 출신)라인’ 과 ‘강금실(강남 금싸라기땅 실 소유자) 라인’ 등과 같이 유명인의 이름에 빗대어지며 비판받고 있다. 이번 인사에 대해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의 인선이 특정 대학 출신에 치우쳤다"며 "국정 운영의 편향이 우려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최초의 여성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비서진에 단 한명의 여성 비서관이 없는 점, 비서진 임명에 있어서도 비공개로 진행하는 등 인선과정에 있어서 아쉬운 점을 보였다. 이제 막 첫발을 땐 새 정부인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좀 더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야 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앞으로 박근혜정부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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