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우들에게 전하는 울산의 축제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3-03-14 | 조회수 | 3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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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울산은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계속 되어서인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우가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울산은 오래전부터 ‘공업 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시도해왔다. 이 고정란에서는 다양하고 알찬 울산의 축제들을 학우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학기에는 타 지역의 축제보다 울산의 축제를 먼저 찾아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4월에는 태화강 둔치와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축제가 개최된다. 고래축제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울산의 고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이어져 온 오래된 축제다. 태화강 둔치에서 선사인들의 고래사냥 장면을 재연한 공연과 어로 도구 만들기, 움집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술고래’ 행사장에서는 각종 고래 고기로 만든 음식들과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장생포에서는 직접 고래와 만나는 고래바다여행선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직접 고래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에는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쇠부리 축제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진행되는 옹기축제가 개최된다. 쇠부리축제는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철광석 산지였던 북구 달천동의 제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됐다. 쇠부리축제에서는 대장장이들의 경험과 구술을 토대로 재현해낸 재래식 제철과정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옹기축제는 숨 쉬는 그릇인 옹기가 세계적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하면서 옹기를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공원지구의 옹기 만들기와 옹기 미꾸라지 사냥꾼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을지구의 전통 탈춤 한마당 프로그램 등 민속 문화로 나뉘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6월에는 울산대공원 남문 장미원에서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울산에서 열리는 축제 중 외부 관광객이 가장 많은 축제로, 주 행사장이 되는 장미원을 지난 해 말 확장 공사한 바 있다. 총 118종의 장미 관람을 포함해 장미로 만든 각종 전시물 등 각종 볼거리를 자랑하는 장미축제는 특히 불빛과 어우러진 야간 개장이 인기다. 또한 장미 부채 만들기와 장미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나비원과 같은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소 1500원인 장미원 입장료가 축제기간 무료로 전환되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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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4면 고정란 울산축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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