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인 산학연계, 장기 인턴십 | |||||
| 작성자 | 성** | 작성일 | 2012-06-25 | 조회수 | 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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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는 학우들의 현장경험 확보와 적성에 맞는 취업을 위해 지난 2008년 2학기부터 장기 인턴십(이하 인턴십)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우들은 인턴십을 통해 기업에서 6개월간 직접 일을 해보며 경력을 쌓는 ‘실용교육’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기업과 대학의 연계를 통해 대학교는 학내에서 부족한 현장교육을,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현재 우리 대학교는 울산 291개의 기업과 연계를 맺고 있으며, 인턴십에 참여한 학우 중 70%가 직ㆍ간접적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교는 타 대학교보다 2개월 긴 6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밟는다. 이는 단기 인터십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충분히 경험하며 실질적인 경력을 쌓도록 하기 위함이다. 2008년 2학기부터 시작된 인턴십은 지난 2학기까지 총 642명의 학우가 참여했고 기업 또한 적게는 33곳에서 많게는 60곳이 참여했다. 인턴십에 참가한 학우들에게는 기업과 대학교에서 일정의 장학금과 차비, 식비가 지원된다. 이렇게 이뤄지고 있는 인턴십은 매 학기 자체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이는 인턴십에 참여한 학우들이 겪은 불편함과 기업에서 대학에 바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인턴십에 참여가 학우는 ▲현장실무 능력이 배양되었다 ▲인턴십 기간은 적절하였다 ▲기회가 되면 인턴십 수행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 등 9개의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지난 2009년, 2010년 5점 만점에 약 4.2점을 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참여한 기업에도 이뤄진다. 평가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와 마찬가지로 9개의 항목에 5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약 4.3으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처럼 인턴십은 대학과 학우, 기업이 모두 만족할 만한 산학연계지원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아직은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다. 인턴십의 대부분이 공과계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1년 1학기 인턴십에 참여한 103명의 학우 중 31명 만이 비공과계열이었다. 인문, 사회대학은 8명에 그쳐 다른 과에 비해 아쉬운 점을 보였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에서는 비공과계열의 대학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바로 지난 2007년에 출범한 글로벌 기술마케터 양성센터가 비공과계열을 위한 산학협력 제도다. 이 제도는 해외 마케팅 도우미 사업, 지역산업 전문 통역 지원단 등을 통해 비공과계열의 대학과 기업 간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다. 장기 인턴십과 같이 취업과 관련된 부분만을 중심으로 발전시킬 경우 대학이라는 교육의 장은 취업의 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 그러나 취업 부분은 현실적인 점으로 전혀 간과할 수 없다. 때문에 취업과 학문,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접목시켜 대학교를 발전시키는 것인가에 따라 우리 대학교는 취업인력양성소가 아닌 올바른 대학교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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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3면 장기인턴십.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