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의 거리>바보사거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 |||||
|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6-05-17 | 조회수 | 2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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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 2004년부터 추진해 온 바보사거리 차없는 거리 조성 사업이 공사착공을 유보한 가운데 이를 추진하는데 있어 시와 남구청 차원의 사업 진행과 자금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함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울산 시장 예비 후보들과 남구청장 예비 후보들에게 바보사거리 차 없는 거리 사업을 제안하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울산 시장 열린우리당 심규명 예비 후보는 “대학생들이 대학로에서 가깝게 대학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서 차로 인해 보행권이 침해돼서는 안 된다”며 “시장이 된다면 바보사거리가 대학생 외에도 그 주변의 주민, 중,고등학생들도 건전하게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산 시장 민주노동당 노옥희 예비 후보는 “바보사거리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바보사거리가 대학생들은 물론 주변 중·고등학생들의 문화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산 시장 한나라당 박맹우 예비 후보는 “문화의 거리, 차 없는 거리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바보사거리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남구청의 역할이 크지만 시장이 된다면 시청과 남구청과 협의해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울산 남구청장 민주노동당 김진석 예비 후보는 “남구청장이 된다면 무거천에서 바보사거리로 이어지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이러한 문화의 거리는 대학문화 뿐 아니라 주변 주거문화. 두 가지 모두 자생적인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산 남구청장 한나라당 김두겸 예비 후보는 입장 표명 유보 의사를 표했다. 지난 11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84.9%의 학우가 바보사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드는데 긍정적인 의견을 보여 여전히 여론이 식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입후보한 울산 남구청장, 시장 예비 후보들은 바보사거리 차 없는 거리 조성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시,구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정책화로 올해 지방선거 ‘바보사거리 차 없는거리 확정’, ‘공사착공’의 명쾌한 답변을 얻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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