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땐그랬지>휴대폰 왜 사용하십니까?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5-09-28 | 조회수 |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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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누구에게나 필수품이 된 휴대폰. 이런 휴대폰을 학우들은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10년전, 맹석주 학우의 삐삐사용을 통해 휴대폰의 올바른 사용목적에 대해 알아보자. 1995년 당시 유행에 맞춰 삐삐를 구입했다는 맹석주 학우. 그도 처음에는 친구들과 축하, 안부메시지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삐삐의 본래 기능을 잊은 채 시계대용으로만 사용했다고 한다. 결국 삐삐의 기능을 잃어버린 셈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 학우들은 친구들과 삐삐를 치는 모임까지 결성했다고. 이에 그는 필요성보다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사고는 개선돼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2005년으로 다시 돌아오자. 현재 우리 학우들의 휴대폰 사용은 어떨까? 우리도 휴대폰의 본래목적인 통화 기능보다는 카메라, MP3 등 다른 부가기능을 더 우선시 하거나, 유행에 따라가는 경향이 많다. 강철운(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ㆍ4) 학우는 “요즘 다양한 기능이 첨부된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며 “때로는 그 사이에서 소외감도 들고 새로 구입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고 전했다. 이처럼 2005년 우리 학우들의 휴대폰도 1995년 맹석주 학우의 삐삐처럼 ‘남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식의 사고를 따라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휴대폰의 사용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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