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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왜 우리집에 끼어드니
작성자 이** 작성일 2005-06-07 조회수 2735
 

  학우들의 생활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학내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자동차. 평소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여겨졌던 자동차가 학내에서는 골칫덩어리로 변했다. 이에 예전의 주차 실태는 어땠는지 알아봤다.

 

  86년도로 거슬러 가보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학내는 주차 차량들로 가득했다. 또, 주차질서가 무너지고, 학우들이 통행권을 침해받는 등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금의 ‘주차 유료화’가 실행됐다. 그러나 학내 주차를 줄이고 학우들의 보행권을 확보하려던 ‘주차 유료화’도 뾰족한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다. 오히려 ‘10분 이내는 무료’인 주차 요금 때문에 학내 이동차량이 급속히 증가해 학우들의 보행권을 더 침해하는 결과를 낳았다.


  학우가 먼저지만 언제나 주인처럼 행사하고, 점점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자동차. 이런 만큼 주차 질서를 잘 지키고, 학우들의 통행권을 먼저 보장해야 하지 않을까.

  이는 곧 약 20년 전과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영원한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