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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협, 스크린쿼터 실천전략 토론회 개최
작성자 울**** 작성일 2004-09-10 조회수 1345

 

 

 

 

 

 

 

사진 : 경향신문

 

한국독립영화협회(이사장 황철민)는 9월 15일(수) 4시부터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일민미술관 5층)에서 "영화문화다양성,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실천전략 쟁점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최근 다소 소강상태에 빠진 스크린쿼터 축소 논란에 관련하여 쟁점들을 되짚어보며 이를 한국 영화계 내부의 차이를 확인·토론하여, 실천전략을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되었다. 지난 여름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이 다시 시작되면서 스크린쿼터 투쟁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있다. 기존의 스크린쿼터의 보안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마이너리티쿼터 제도를 둘러싼 정치권과 영화계의 공방과 모 영화주간지에서 벌어졌던 스크린쿼터를 둘러싼 주류영화계와 독립영화계 간의 지상논쟁 등은 이러한 시각의 다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 하겠다.

따라서 스크린쿼터가 갖고 있는 사회문화적 파장을 고려할 때 쿼터 사수 투쟁 지형이 단순히 '미 영화계, 경제관료 對 한국영화계'의 싸움으로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핵심적 기획 의도이다. 이런 고립 국면을 넘어서 쿼터 사수 투쟁을 둘러싼 담론 지형의 변화와 각 분야의 입장의 차이, 각 단위의 향후 전략을 차분히 정리하여 향후 투쟁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쿼터 사수 투쟁이 본질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영상문화다양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루게 될 예정이다. 

사회는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맡을 예정이며 ▲스크린쿼터와 영화문화다양성  ▲영화문화다양성 어떻게 확대해 갈 것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등의 주제들이 다루어지게 된다. 발제자, 토론자로는 스크린쿼터 영화인 대책위의 오기민 마술피리 대표와 독립영화계 인사 및 영화인 대책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컬쳐뉴스에 게재된 것입니다.

 

                                                               2004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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