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 신관 ‘PICKS(사서 추천 도서)’ 운영 | |||||
| 작성자 | 이석민 정기자 | 작성일 | 2026-06-11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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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들이 직접 읽고 추천한 도서 전시… 학생과 사서 잇는 독서 소통 공간 마련 울산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사서들이 직접 읽고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는 ‘PICKS(사서 추천 도서)’ 코너를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아산도서관 신관 2층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운영한다.
이번 코너는 기존 신착 도서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마련됐다. 기존 신착 도서 코너가 주제별 분류 방식으로 도서를 소개했다면, ‘PICKS(사서 추천 도서)’는 사서들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도서를 한 줄 추천평과 함께 전시한다. 전시 도서에는 사서들의 닉네임과 추천평이 담긴 메모 카드가 함께 비치돼 있으며, 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추천 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도서관 내 여러 사서가 참여해 직접 읽어본 도서 가운데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정했다. 전시 도서들은 학술서보다는 문학 작품의 비중이 높으며, 사서 개인의 취향과 독서 경험이 반영된 도서들로 구성됐다.
송다은 사서는 "딱딱한 권장 도서 대신 사서들이 실제로 즐겨 읽는 책들을 엄선했다"며 "학생들이 독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에세이, 소설, 시집 등 부담 없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보다 직관적으로 발견하고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의 표지와 추천 문구를 함께 배치해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없던 분야의 책에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관을 방문한 이민경(중국어중문과 ․ 22학번) 학생은 “사서들의 추천평을 읽어보며 책을 고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평소 접하지 않았던 책들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도서관은 향후 학생들이 책을 읽은 뒤 사서의 추천평 아래 짧은 감상을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서와 학생이 같은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는 독서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PICKS(사서 추천 도서)’ 코너는 6월 30일까지 아산도서관 신관 2층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운영된다.
※ 이번 'PICKS(사서 추천 도서)' 코너에는 「시인 김수영과 아방가르드 여인」,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폭탄」, 「제자리에 있다는 것」, 「인간과 동물」등 30여 권의 추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 신관 2층 북큐레이션 코너에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PICKS)’ 전시 서가가 마련돼 있다. 각 선반에는 사서들이 직접 엄선한 도서들이 표지가 보이도록 진열돼 있다.
▲ 북큐레이션 전시 테이블에 ‘울산대 사서들의 MBTI별 인생책’ 코너가 구성돼 있다. MOMO, 바보빅터 등 사서들이 각 MBTI 유형에 맞게 추천한 도서들이 테이블 위에 펼쳐져 있다.
▲ 송다은 사서님이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코너 앞에 서서 추천 도서를 직접 펼쳐 살펴보고 있다. 코너에는 사서들이 닉네임과 함께 작성한 추천평 카드가 각 도서 옆에 함께 전시돼 있다.
▲ ISTJ 유형에 추천된 도서 ‘바보빅터’ 옆에 사서가 직접 작성한 추천평 카드가 놓여 있다. 카드에는 “자신을 믿는 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라는 추천 문구가 담겨 있다. 글, 사진 | 이석민 정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국 보도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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