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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을 뒤집다” 플립드 러닝 아이디어로 겨루는 교내 혁신 대회 개최
작성자 최아인 정기자, 이석민 정기자, 우승민 정기자 작성일 2025-12-30 조회수 68

플립드 러닝 수업 우수사례 공유2025-2학기 교내 경진대회 성료


 울산대학교 교수학습개발팀이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거꾸로 수업) 수업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2025-2학기 플립드 러닝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지난 1222일 본선 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교내에서 실제 운영된 플립드 러닝 수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 방식과 학습 경험을 중심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립드 러닝은 학생이 강의 자료를 사전에 학습한 뒤, 수업 시간에는 토론과 실습 등 상호작용 중심 활동에 참여하는 수업 방식이다. 우리 대학교는 학습자 중심 수업 강화를 목표로 플립드 러닝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에서는 약 5분 분량의 수업 운영 영상을 제출받아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본선 발표회는 1222일 오전 930분부터 12시까지 40호관 B102호에서 열렸다. 본선에서는 수업 운영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 과정과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공유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80만 원, 금상 60만 원, 은상 40만 원, 동상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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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드 러닝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이번 플립드 러닝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이지훈(국제관계학과 22학번) 학우는 플립드 러닝 수업을 직접 경험한 학생으로서 수업 참여 과정과 학습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국제문화중국어 수업으로 본선에 오른 이지훈 학우는 거꾸로 수업 방식이라 사전에 제공된 자료를 학습한 뒤, 소규모 그룹에서 조교와 함께 활동하면서 혼자 공부할 때보다 이해가 훨씬 수월했다고 말했다.

 

 이지훈 학우는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활동으로 조교와의 실습을 꼽았다. 그는 사전 학습만으로는 기존 수업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지만, 거꾸로 수업에서는 조교가 중국어 성조를 즉각 교정해 주고 질문에 바로 답해줘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도를 나가면서 모르는 점을 바로 해결하는 방식이 집중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또한 플립드 러닝 수업이 전공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플립드 러닝 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의 실제 학습 과정을 공휴하는 자리로 다양한 전공 수업에서의 운영 사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글, 사진 | 최아인, 이석민, 우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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