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대동제 '가을동화' 성공리에 마무리 | |||||
작성자 | 황수영 기자 | 작성일 | 2023-09-21 | 조회수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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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대운동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교 학우들이 청년본색 '갓생 밸런스 게임 (청년 직장 스트레스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우리 대학교 대동제 '가을동화'가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김민우)가 오후 3시 30분부터 국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뼈아픈 실패는 결국 나만의 스토리가 되었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당일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예정했지만, 유튜버 미미미누의 유명세로 15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강연장에 몰리게 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종야제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울산시 김두겸 시장은 "울산대학교와 울산시민이 함께하는 대동제 '가을동화'의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한다"며 "학우 여러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찬 울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청가수 허각, 릴보이, 프로미스나인이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