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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아리 부원에게 믿음을, 제37대 총동아리연합 'So, one' 선본 당선
작성자 윤** 작성일 2019-11-14 조회수 1223

 

 

총동연 당선자 사진.jpg

▲제 37대 'So, one' 총동아리연합회 선본이다. 이호민(기계자동차학·15) 회장 당선자(우) 서현아(아동가정복지학·18) 부회장 당선자(좌)가 당선 축하 꽃다발을 한아름씩 들고 있다.


 

37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학생회 선거가 신학생회관(22호관) 지하소극장에서 이뤄졌다. 총동연 선거는 오후 640분에 시작해 오후 9시까지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단일후보로 나선 ‘So, one’ 선본이 총 310표 중 찬성 224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2.9%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우리 대학교 단과대학 및 중앙기구 첫 선거의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호민(기계자동차학·3) 총동연 회장 당선자는 내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중앙동아리원에게 믿음을 주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핵심 공약으로 중앙동아리 홍보를 꼽으며 “SNS를 비롯한 미디어뿐만 아니라 외부 행사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현아(아동가정복지학·2) 부회장 당선자는 중앙동아리 부원들께서 주신 믿음 깨지지 않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올해를 끝으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36대 고영진 ‘PLUS’ 총동연 회장은 “PLUS 학생회가 그동안 고생 많았고, 즐거웠고, 사랑했다다음 ‘So, one’ 학생회가 총동연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권자 310투표자 289

찬성표 224반대표 30무효표 34

투표율 92.9% 오차율 0.32%

윤병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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