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문수문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12-11 | 조회수 | 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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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 수필 가작 수상자 한홍비(법학·3), 시 당선자 한혜훤(국어국문학·3), 수필 당선자·시 가작 수상자 김도영(국어국문학·3), 소설 당선자 문선영(영어영문학·3)과 (아래) 소래섭(국어국문학) 교수, 교육부총장 박치모(조선해양공학)교수, 박종덕(교육학) 교수의 모습.
지난 10일 오전 9시 20분부터 행정본관 3층에서 제40회 문수문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총 5명으로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전공으로 이목을 끌었다. 문수문예는 <울산대신문>이 주최하는 우리 대학교 내 최대 문예 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부총장 박치모(조선해양공학) 교수, 박종덕(교육학) 교수, 소래섭(국어국문학)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필 수상자 김현성(사회복지학·3)학우의 모습이다.
박 부총장은 “SNS 등을 통해 우리말 오혐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런 공모전을 통해 우리말이 지켜지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소설 부문 당선작=<나의 일주일> 문선영(영어영문학·3) ▲시 부문 당선작=<명치가 이름 부르면 너는 명치가 되어서 명치> 한혜원(국어국문학·3) ▲수필 부문 당선작=<나는 사토리다 김현성(사회복지학과·3) ▲시 부문 가작=<새긴다는 것> 김도영(국어국문학·3) ▲수필 부문 가작=<이대로도 괜찮다> 한홍비(법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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