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지하소극장서 열려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10-30 | 조회수 |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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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 섬유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전이 22호관 지하소극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 제목 ‘28.5˚C’는 28호관 5층을 사용하는 섬유디자인학과의 공간을 나타냄과 동시에 4년 동안의 뜨거운 노력을 온도로 표현한다. 섬유와 채색을 겸비한 작품은 독창적이며 눈에 확 띄는 시각적인 효과를 낸다. 또한 작품집 설명을 통해 개개인의 성향이 작품에 어떻게 발현되는지 보는 재미도 있다. 졸업준비 위원장 홍소정 학우(섬유디자인학과·4)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우리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새로운 불빛을 향해 떠나는 우리에게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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