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과학대학의 2018년은 '식스센스'가 함께한다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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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사회대학 학생회장 당선자 박우현(경제학·2) 학우와 부학생회장 당선자 장원호(경찰학·2) 학우의 모습이다.
오후 7시 사회과학대학(15호관)에서 진행된 제34대 사회대학 학생회 선거에 ‘식스센스’ 선본이 당선됐다. ‘식스센스’는 총 666표 중 찬성 561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박우현(경제학·2) 당선자와 장원호(경찰학·2) 당선자가 각각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식스센스’ 이름에 대해 박 당선자는 “사회대의 6개의 학과가 하나가 돼 새로운 감각을 만들고 싶어 그렇게 지었다”고 말했다. ‘식스센스’ 선본은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다, 박 당선자는 “강의실 내부에 CCTV설치, 이벤트 개최, 사회대 체육대회 등을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책임감 있게 학우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1년을 뛰어다니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 당선자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당선된 것 같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권자 1206명 △투표자 666명 △찬성표 561표 △반대표 32표 △무효표 74표 △투표율 55.2 △오차율 0.99 김가은 기자 kjc2032106@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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