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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후기 학위수여식, 사회로 한 발짝
작성자	손**	작성일	2017-08-18	조회수	1377
▲ 졸업한 학우들이 제44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기뻐하며 학사모를 던지고있다. 18일 열린 제44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축하해주기 위한 많은 인파가 우리 대학교에 모였다. 오전 11시부터 해송홀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졸업장 수여식과 오연천 총장의 식사 등으로 꾸며졌다. 우리 대학교는 이번 졸업식에서 박사 39명, 석사 82명, 학사 620명을 배출했다. 오연천 총장은 "언제 어디서나 겸손하고 남을 이해하며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창조적 가치의 원색이 필요할 때 언제든 모교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졸업자 김현준(국제관계학·4) 학우는 “우여곡절 끝에 졸업해 감회가 새롭다”며 “사회에 나가 더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졸업자 김미소(경영학·4) 학우는 “졸업을 하니 속이 후련하다”며 “사회로 첫발을 내디디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970923@mail.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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