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새내기, 대학생활 기본에 충실하자 | |||||
| 작성자 | 사* | 작성일 | 2012-04-17 | 조회수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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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 해의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올해도 우리 교정에는 약 3천여 명의 새내기들이 문수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다. 이 시기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입시라는 엄청난 부담을 안고 정해진 틀에서 생활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이 스스로 설계하는 삶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이 된다. 삶의 방식의 갑작스러운 변화에서 많은 학생들은 목표를 상실하고 방황 속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학 신입생 때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정하는 시기이므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기본을 잊지 말고 대학생활을 가장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첫째, 기본 인성에 충실하고 인문교양을 배양하자.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동방예의지국이랄 불릴 정도였지만, 최근 빠른 산업화와 IT 문화의 발달은 개개인의 기본 인성을 무너뜨리고 기본 교양을 소홀하게 만들었다. 중?고등학교 시기에 이러한 기본적 소양을 배우고 교육받아야 하지만, ‘대학진학’이라는 성과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학은 말 그대로 큰 학문을 가르치는 곳으로, 기본 인성과 교양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대학교육은 사상누각이 될 것이다. 서구 사회는 개인주의가 바탕이긴 하나 인간관계에 보이지 않은 기본 예절이 깊게 스며들어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빠른 산업화와 서구 문명화로 유교적 사상이 급격히 무너지고 개인주의적 사고만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심각성을 사회와 기업의 지도자층이 깊게 인식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점차 이러한 기본 인성과 소양을 중시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따라서 대학 신입생들도 이 점 유념하여 스스로 소양과 교양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둘째,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사회봉사를 배우자. 최근 사회에서는 전반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이를 교육 차원에서도 학생들에게 적극 가르치고 있다. 사회봉사를 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기본이 되는,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소양을 익히게 될 것이다. 우리 대학도 사회봉사활동 단체인 ‘유토피아’ 봉사단이 2010년에 결성되어 대학생이 직접 사회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 단체는 유토피아 이외에도 대학 내 사회봉사 동아리와 교외에도 상당히 많다. 이러한 사회봉사 단체에 적극 참여하여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셋째, 기본 전공에 충실하자. 대학은 무엇보다도 심도 있는 전공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존재 이유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대학 졸업장을 위해, 즉 본인의 학벌을 위해 진학한다. 또한 대학생활 대부분을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락한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연히 대학의 본질인 학문 배양은 소홀히 하게 되고, 특히 전공기초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시간 낭비이며 개인에게도 엄청난 손실이다. 최고 수준의 전공분야 전문가는 아니어도 전공분야의 핵심 필수과목은 최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대학생활에서 위에 언급한 것 외에도 국제화 시대에 맞는 외국어 능력과 열린 마음 등 여러 가지 중요한 것들이 있다. 우리 울산대 새내기들은 이러한 기본 사항을 잊지 말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자신의 삶을 개척해 성공적으로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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