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 |||||
| 작성자 | 울**** | 작성일 | 2003-12-08 | 조회수 | 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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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거리의 현실적 변화에 있어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또, 다양한 계층의 이해와 요구에 맞춰 연계해나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다.
바보사거리의 변화에 있어 가장 먼저 여론수렴을 하고 중심적인 의견으로 삼아야 하는 대상선정이 필요하다. 또, 선정에 있어 바보사거리 내 생활소비의 중심이자 주된 활동층인 학우들의 여론이 가장 중심이 돼야한다. 그리고 학우들의 여론수렴 결과에 있어 학교나 총학생회에서는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해야한다. 차없는 거리설정에 있어 총학생회가 여론을 수렴·형성하고 학교지원이 있다면 현실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 시민, 그 중에서도 바보사거리 근처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여론 또한 중요하다. 만약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면 남구청의 행정적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시민공감대 형성에 있어 고려해야 할 지점은 ‘주차문제’이다. 바보사거리가 밤이 되면 시민·학생들의 주차장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공감대 형성의 난관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 바보사거리에서 상업을 하고 있는 상인 의견도 고려해야 한다.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차없는 거리가 돼야 하는 당위성과 그들에게 생기는 이점도 제시해야 한다. 상인 동감대를 형성할 때 대안을 제시할 부분이 있는데 ‘만약 차없는 거리가 된다면 물품을 어떻게 가게로 옮길 것인가’이다. 이 점 또한 납득가능 하도록 제안하지 않으면 이해를 얻어내는데 어려울 수 있다. 바보사거리 차없는 거리 만들기에 대한 당위성을 여론형성·수렴을 통해 확보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교통체계나 기타 환경설정에 대한 시청이나 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의 대화를 해나가야 한다. 이 부분에 학교 도움이 있다면 일이 보다 쉽게 진행될 수 있다. 이 외 부산지역의 경우처럼 문화거리로 발전을 꾀한다면 더욱 많은 사안들을 고려해야 한다. 문화거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연이나 기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나 기타 동아리들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더불어 행사에 필요한 예산 및 공연을 할 수 있는 적합한 공간지정과정도 있어야한다. 바보사거리의 단순하고 좁은 구조상 공연 및 문화행사를 할 경우 상업에 방해가 될 소지가 있으며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상인들로부터의 항의가 있을 수 있다. 더불어 활발한 활동시민단체나 기타 예술활동모임들과의 긴밀한 연계와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부산대의 경우, 초기 학교 앞 공연 때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돼 항의와 곱지않은 시선이 있었다고 한다. 또,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할 수 있는 예술인이나 단체가 부족하거나 예산문제, 관심을 끌 수 있는 문화요소 부족 등이 문제시되기도 했다. 앞으로 바보사거리 내 차없는 거리 형성에 있어 단계적 연계와 여론형성·수렴을 통해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차근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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