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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자연과학대학 ‘WE MAKE’ 선본 당선
작성자	이**	작성일	2021-11-24	조회수	265
▲제37대 자연과학대학을 이끌어갈 오성민(수학·4) 학생회장(왼)과 송명규(생명과학·3)부학생회장. 제37대 자연과학대학 학생회는 ‘WE MAKE’ 선본의 오성민(수학·4) 학생회장과 송명규(생명과학·3) 부학생회장이 이끌어 가게 됐다. 24일 기초과학실험동(19호관)에서 이뤄진 자연과학대학 선거는 찬성 298표, 반대 12표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선거 서비스 픽미로 치뤄졌다. 오 당선자는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더 발전하는 자연과학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 당선자 또한 “믿고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WE MAKE 자연과학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며 포부를 다졌다. ▲총 선거인 수 429명 ▲투표인 수 317명 ▲찬성 298표 ▲반대 12표 ▲기권 7표 ▲투표율 73.89% 차재경 수습기자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