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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 진행
작성자	이**	작성일	2021-03-08	조회수	341
코로나 감염 예방 위한 선택 거리두기 단계별 조정 계획 우리 대학교는 지난달 10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2021-1학기 수업운영 방식을 유형Ⅱ: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론 중심 수업은 비대면, 실험·실습·실기 및 대학원 교과목은 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학기와 동일하게 비대면 수업에서 강의 영상은 최소 25분 (1학점 50분 강의 기준)이상 제공되며 부족한 시간은 리포트, 퀴즈 등으로 대체한다. 실험·실습·실기 및 대학원 교과목은 원격으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대면으로 진행하더라도 이론, 리포트 제출, 사전 교육 등의 원격 수업으로 구성이 가능할 경우 영상을 통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대면 수업 시 수강 인원이 강의실 수용 인원의 50%를 초과할 경우 강의실 변경 또는 분반하여 운영해야 한다. 또한 대학원 교과목의 경우 구성원이 동의할 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개강 이후 학기 중 코로나 19 사태 추이에 따라 수업운영 방식이 변경될 수 있다. 수업 방식이 변경될 경우 학우들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UWINS와 UCLAS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학사관리팀 관계자는 “캠퍼스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지혜를 발휘하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어려운 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정연 기자 <저작권자 ⓒ 울산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