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대 자연과학대학 총학생회 선거에 'This is Nature' 선본 당선 | |||||
작성자 | 공** | 작성일 | 2019-11-21 | 조회수 |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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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This is Nature' 자연과학대학 선본 이승호(수학과·3) 회장 당선자(좌)와 이재훈(수학과·4) 부회장 당선자(우)
제36대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개표가 신학생회관(22호관) 지하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자연과학대학 개표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8시 30분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단일 후보로 ‘This is Nature’ 선본은 투표율 53.08%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당선된 ‘This is Nature’ 선본은 전체 560표 중 찬성표 426표를 받으며 76%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승호(수학과·3) 당선자와 이재훈(수학과·4) 당선자가 각각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으로 내년 자연과학대학을 이끌어나간다. 이승호 학생회장 당선자는 “너무 바라왔던 순간이 빨리 찾아온 거 아쉽기도 하고 후련한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재훈 부학생회장 당선자는 “너무 후련하고, 앞으로 자연대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핵심 공약에 대해 이승호 학생회장 당선자는 “안전, 편의, 복지, 재미로 나뉘어 있다”며 “그중에서도 학우들의 취업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취업 특별 부서를 신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우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몰래카메라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태현 기자
▲ 찬성표 426표 ▲ 반대표 37표 ▲ 무효표 96표 ▲ 투표율 53.08% ▲ 오차율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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