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隔世之感)
: 아주 바뀌어 딴 세상 또는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예전의 대학 새내기들은 자신의 취미를 찾기 위해 혹은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했다. 음악, 사진, 운동, 영화감상 동아리 같은 것이다. 그러나 요즘의 1학년은 전공 선정부터 취업이 잘되는 학과를 지원하고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한다. ‘자기발견’보다는 ‘취업제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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